*싸고 내가 지향하는 ㅋㅋ 북유럽 스타일인 IKEA에서 전부 주문하기로 했다. 배송대행을 받아 1차로 물건을 배송받고 분노의 조립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때 미처 배송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단이언니와 나는 결국 차까지 렌트해서 신시내티까지 가서 IKEA장을 보기에 이르렀는데 온라인 주문 취소가 접수되었는지 안되었는지조차 모르는 현실. 제발 취소되었기를. 직접 가보니 제법 크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물론 힘이 들지만 ^ㅇ^ 운전 못하는 나를 옆에 태우고 신시내티 왕복한 내 룸메 단언니에게 박수를 !
*다른 조립은 왠만큼 다 할만 했으나 선반이 경악스러웠다. 수평인지 아닌지, 좌우 밸런스는 잘 맞는지, 높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지 정말 모든 걸 다 계산하고 드릴링, 앵커박기, 나사 조이기 등 할 수 있는 것은 다 동원해야 간신히 만들어지는 느낌. ㅎ ㅏ.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다.
*박사과정 끝날 때까지 이사 안 가기로 결정했다. 이런 짓은 모오 다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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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두랄루민 at 2013. 8. 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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