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선생님이랑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날, 세븐 스프링스에서 밥을 먹고 보았던 '마지막 사중주'라는 영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도 틀어주길래 우연찮게 두 번 본 영화. 난 영화든 음악이든 문외한이라서 이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단 한 가지, T.S. Eliot의 시는 정말이지 항상 멋지다는 말은 확실히 할 수 있다. 언젠가 꼭 음미하며 전부 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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